고찬석 경기도의원, ‘올해의 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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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고찬석 경기도의원, ‘올해의 의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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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회 올해의 의원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찬석 의원은 그동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시공원이 효율적으로 관리ㆍ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건설폐기물 보관시설 기준에 대한 일률적인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인정 기준 마련을 유도하는 등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의 용인시 내 재투자 요청, 의류폐기물 소각장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민원 해결, 신축 건물의 라돈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 마련, 학교 급수관 자체 수질검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성 등 심도 있는 감사와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고찬석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에 이어 올해의 의원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편에서, 도민들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에서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힘쓰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구현을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 등으로 모범이 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제2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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