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이란 유튜브를 보았다 열세살때 가족들과떨어져 18년간한 번도 본 적없는 사람들과 살아왔다는 동생을 찾아 데려와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 동생을 둔 한 살 터울 언니의 프로젝트다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한 번은 연약하지 않은 적이 없다 장애인과 비 장애인 편견과 인식 둘 다 모두 평등하고 평등해야만 한다 차별에 얼마나 익숙해졌었는지 뒤돌아 보았다 12월 4일 구리시 의회 김형수 의장님의 인터뷰 후 가슴이 뜨거워졌다 최근 나라 안팎으...
아침햇살이 참 따뜻하다 늘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오늘 만나는 사람에게 나는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하나 고민이 되어 밤새 선잠을 잔다 오늘은 구리 시의회 김형수 의장님과의 인터뷰가 있는 날이다 펑소에 따뜻한 인품을 가진 분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지만 그래서일까 의장실로 안내해 주는 식구들까지 예의 바른 분들 이란 걸 느꼈다 첫인상에 어젯밤 고민은 쓸데없었던 일로 끝났다 사회복지는 국민과 국가의 공동 목표이기도 한 소중한 이 시간을 본보 고영남 대표님과 동행하게 되었다 쉽지 않은 장애인복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