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한 남양주시장, ‘도전 한국인상-노인복지문화대상’수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노인

조광한 남양주시장, ‘도전 한국인상-노인복지문화대상’수상

-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등 노인복지문화 발전 기여 인정받아

조광한 남양주시장, 도전 한국인상-노인복지문화대상 수상(가운데 이인애 복지국장 시장 대리 참석).jpg

 

남양주시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제10회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조광한 시장이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전 한국인상 - 노인복지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전 한국인상은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총재 김호일)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는 좌식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경로당에 식탁 세트를 지원하고, 운영비 지원을 늘려 경로당을 활성화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또한 공간 조성에도 힘써 올해 3월 화도노인복지관과 별내노인복지관을 개관하는 등 어르신들의 교양·취미생활 및 질병예방·건강증진 등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인애 복지국장은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과 고령 사회에서 요구되는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조광한 시장을 대신해 소감을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