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2021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20명 선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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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청소년/다문화

- 용인시, 2021 독서마라톤 대회 우수 완주자 20명 선정 -

독서 열기 ‘후끈’…올해 독서마라톤 시민 2700여명 참가


- 제5회 처인성 전국독서감상문대회 송윤아(일반부문)씨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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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책 읽는 문화 정착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는 독서마라톤에 2700여명의 시민이 참가해 독서의 즐거움을 한껏 누렸다.

 

시는 26일 지난 1~10월 진행한 독서마라톤 대회에 전년보다 558명이 늘어난 2699명이 참가해 3만2741권의 책을 읽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는 독서마라톤 대회는 스스로 정한 독서량을 달성하고 감상평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는 읽은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5km의 걷기코스, 10km 단축코스, 21.1km의 하프코스, 41.185km의 풀코스 등으로 나눠 운영됐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목표 거리를 완주한 841명을 대상으로 서평 개수와 내용, 완주 순위 등을 심사해 우수 완주자 20명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상 수상자는 초등부문에 박정민(새빛초)·박근령(용인성산초), 청소년부문에 조세연(성서중), 일반부문에 한광수씨, 가족부문에 정훈씨 가족(3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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