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나희 순정> 엉뚱발랄 농부 박명훈 + 낭만술꾼 시인 전석호! 검증된 배우들의 특급 브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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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싸나희 순정> 엉뚱발랄 농부 박명훈 + 낭만술꾼 시인 전석호! 검증된 배우들의 특급 브로맨스

현.생.탈.출.시.골.라.이.프
엉뚱발랄 농부 박명훈 + 낭만술꾼 시인 전석호

검증된 배우들의 특급 브로맨스 케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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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스토리가 책으로 출판된 후 영화로 만들어진 <싸나희 순정>이 오는 11월 25일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검증된 베테랑 배우 박명훈, 전석호의 특급 브로맨스 케미가 화제다.

[감독: 정병각 | 원작: 류근 | 출연: 전석호, 박명훈, 김재화, 최대철, 공민정, 심은진, 전성애, 김지환 | 제작: 시네마 넝쿨, 인베스트 하우스 | 공동제작: 에이스 팩토리 | 제공/배급: ㈜마노엔터테인먼트]

 

 영화 <싸나희 순정>은 도시의 고단한 삶에서 탈출해 마가리에 불시착한 시인 ‘유씨’(전석호)가 동화 작가를 꿈꾸는 엉뚱발랄한 농부 ‘원보’(박명훈)의 얼떨결 동거이야기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싸나희의 좌충우돌 현생 탈출 시골라이프를 다룬 이 영화는 페이스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연재된 류근 시인의 ‘주인집 아저씨’ 이야기를 기반으로 네이버 그라포리오 1위에 빛나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 작가의 일러스트가 결합되어 출판된 스토리툰 <싸나희 순정>이 원작이다.

 

 

 낭만술꾼 시인  전석호는 2000년 <하면 된다>의 단역으로 데뷔 후  <미생>(2014)에서 까칠하지만 볼수록 매력 있는 ‘하 대리’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힘쎈여자 도봉순>(2017),  <킹덤>(2021), <비밀의 정원>(2021), <지리산>(2021) 등 드라마와 영화에서 ‘명품 조연’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엉뚱발랄 농부 박명훈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2019)에서 ‘지하실 남자’로 전세계에 각인된 배우가 되었다. <기생충>으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후 <사랑의 불시착>(2019),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보이스>(2021) 등에서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활발히 활동중이다.

 

 

엉뚱한 웃음과 진중한 감동! 마음의 포만감을 채워주는 올 가을의 낭만극! 현생탈출 시골라이프를 꿈꾸는 영화 <싸나희 순정>은 오는 11월 2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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