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신협, 전기요 1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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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믿음신협, 전기요 1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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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12월 17일 믿음신협에서 의정부시청을 방문하여 전기요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기요 전달식은 부시장실에서 열렸으며 최병육 믿음신협 상임이사장 외 3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최병육 상임이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전기요를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황범순 부시장은“의정부시 저소득층을 위하여 방한물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믿음신협은 매년 관내 저소득층을 위하여 온열매트, 라면, 연탄 등을 기탁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에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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