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한국장애인부모회에 마스크 25만 장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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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 한국장애인부모회에 마스크 25만 장 기부

화면 캡처 2021-08-31 131514.png


글로벌 캐릭터 콘텐츠 기업 오로라월드가 이번에 설립된 세종특별자치시지회 오상열 회장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을 지원하는 복지 단체인 한국장애인부모회에 ‘Dr. Smile K’ 마스크 25만 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국장애인부모회는 장애인 부모들이 자녀 양육 및 재활 정보를 제공하고 자녀들이 사회인으로 정당하게 살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이번 기부는 최근 재확산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로부터 장애인과 가족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진행됐으며, 기부한 마스크는 한국장애인부모회 중앙회 및 지방부모회를 통해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기부한 마스크 제품은 오로라월드의 자체 마스크 브랜드인 닥터스마일케이 제품으로, 피부 저자극 원단을 사용해 피부 트러블로부터 안전하고 숨쉬기 편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오로라월드는 매년 소외된 가정의 어린이에게 캐릭터 완구 등을 기부하고 있으며, 바이오 사업을 시작한 이후 국내외 주요 복지 및 종교기관 등을 통하여 마스크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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