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희망의 메시지’ 현수막으로 주민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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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구리시 ‘희망의 메시지’ 현수막으로 주민 격려

수택3동 민원실에 신축년(辛丑年) 새 해 응원 메시지 현수막 게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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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시장 안승남) 수택3동(동장 이운규)에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2020년 한 해를 위로하고, 다가오는 신축년(辛丑年)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자 수택3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희망의 메시지’현수막을 게첨하여 주민들에게 힘을 주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시행에 따라 각종 모임 및 행사가 취소되고, 경제침체는 물론 사회 전반에 불어닥친 코로나블루의 여파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해 활기가 넘쳐야 할 성탄절과 연말연시가 다가옴에도 예년의 분위기를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수택3동에서는 하루속히 코로나19가 종식되고 모두가 힘내는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내에 트리 장식과 함께‘희망의 메시지’ 현수막을 게첨하여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 민원인은 “서류를 발급하러 왔다가 반짝이는 트리에 눈이 갔는데 이렇게 응원의 글까지 있는 것을 보니 작은 것이지만 공감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짧은 순간만이지만 시민 여러분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지역경제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시책을 준비하여 기축년 한 해를 시민 모두가 행복한 ‘시민! 행복특별시’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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