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가보주식회사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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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안산시, 가보주식회사로부터 사랑의 후원금 300만원 기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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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는 7일 가보주식회사(대표 오승원)로부터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300만 원을 기탁 받았다.

 

가보주식회사는 발전·송전·변전 등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제어 감시시스템 구축을 전문으로 하는 전력기자재 제조 기업으로, 2014년 7월 본사를 안산시로 이전한 뒤 매년 상·하반기마다 안산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성금 200만 원과 아동 장학금 100만 원을 후원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오승원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주변 소외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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