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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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광주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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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실태조사 및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광주시 사회복지 전체 시설 76개소 49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비롯해 FGI(조직집단 그룹인터뷰)까지 다양하게 실시, 종사자의 기본적인 근로실태 및 처우개선에 대한 실질적인 욕구사항을 조사 및 분석했다.

또한, 타 지자체 및 시설유형 간 비교 분석 등을 통해 광주시의 처우 수준을 종합 진단해 단기계획 및 2022년∼2024년까지 3개년 간 종합적인 중장기 처우개선 계획(안)을 마련했다.

신동헌 시장은 “이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이 출발점이 되어 광주시 사회복지사들의 지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복지증진과 서비스 질 향상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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