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나눔의 손길 이어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회복지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나눔의 손길 이어져

(0630)[복지정책과] 남양주시 동부희망케어센터, 코로나19에도 멈추지 않는 나눔의 손길 이어져(사진2).jpg

 

 

연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어수선한 상황 속에서도 남양주시복지재단 동부희망케어센터에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남양주시복지재단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최정선)에서는 하나금융나눔재단(하나은행 호평지점 부지점장 이기홍)과 한강지키기운동본부(남양주지역본부/회장 남궁완)가 함께 준비한‘사랑의 라면 전달식’이 진행되었다.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로 식생활 취약계층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한 식생활환경 마련을 고민하던 중 한강지키기운동본부와 하나금융나눔재단이 머리를 맞대어 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 기부를 결정한 것이다.

 

같은 날 화도읍에 위치한 오월컨벤션뷔페(대표 박채연)에서도 코로나 방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마스크 6,000장을 동부희망케어센터에 기탁하였다. 마스크 수급이 안정화되고는 있지만 취약계층에게는 여전히 마스크를 구입하는 일이 녹록치 않은 상황으로 이번 마스크 나눔을 통해 지역의 코로나 취약계층이 보다 편안하게 마스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화도읍사무소 박부영 읍장과 화도로타리클럽(국제로타리 3600지구) 김영섭 회장이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