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노인복지관,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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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노인복지관,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 진행

-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지역사회의 온정어린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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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노인복지관(관장 육언태)에 개인, 기업, 단체의 따뜻한 후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파주시노인복지관은 지난 달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 및 건강한 삶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은 파주시 저소득 어르신들의 식생활 안정 및 건강한 삶을 위한 모금캠페인으로 파주시노인복지관은 2014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지역사회와 연계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통해 70여 명의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모은 후원금 약 300만 원과 후원물품(쌀) 830kg이 전달됐다. 기관 내 사회복무요원의 가족인 이형만 후원자가 쌀 500kg, 트바로티 아리스 팬클럽이 쌀 200kg, 지역주민 남정웅 후원자 쌀 100kg을 후원하는 등 개인 후원자가 큰 힘이 됐다. 또한, 꿀벌어린이집, 섬머힐어린이집, 예사랑도만스쿨어린이집, 참사랑어린이집 등 파주시 지역 내 어린이집에서 참여함으로써 캠페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육언태 파주시노인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서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후원자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쌀 나눔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 전액으로 쌀을 구입해 파주시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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