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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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초등학생 대상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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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장안구보건소가 관내 초등학생과 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2024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교육을 한다.

 

후천적 장애발생 예방 교육은 각종 사고 위험에 노출된 초등학생에게 장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 주고신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교육이다국립재활원 장애인 강사가 학교에 방문해 교육한다.

 

교육 내용은 장애인 강사가 겪은 사고 사례 소개 장애 발생 예방을 위한 올바른 태도와 습관 학교와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와 사고 예방 등이다.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며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은 장안구보건소(031-228-5828)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5일 천천초등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교육했고, 18~19일에는 송정초등학생 200명을 대상으로 추가로 교육했다.

 

장안구보건소 관계자는 “순간의 사고가 평생의 아픔이 될 수도 있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바른 습관을 길러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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