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지역 곳곳에서 관련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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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장애인복지관, 장애인의 날 맞아 지역 곳곳에서 관련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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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의 날(4 20)을 맞아 4 15일부터 19일까지 지역 곳곳에서 관련 행사를 연다.

 

일상에 기적을 잇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튜브 '위라클 WERACLE' 채널을 운영하는 인기 유튜버(박위)와의 토크콘서트를 비롯해저서 장애인인데 어쩌라고(김예슬)’ 북콘서트노래자랑장애 예술인의 작품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토크콘서트는 16일 저녁 7 30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다박위는 불의의 사고로 전신마비 판정을 받았지만감사와 기쁨으로 생활하며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날 토크콘서트에서는 '우리 모두의 일상이 곧 기적'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시민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토크콘서트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홍보지 내 QR코드를 통해 4 13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잔여 좌석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토크콘서트가 열리는 시민회관에서는 당일 오후 5시부터 아동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동식 착용 로봇 체험유니버설디자인 체험즉석 사진 촬영페이스페인팅열쇠고리 만들기 이벤트도 펼쳐진다.

 

19일에는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인데 어쩌라고의 저자이자 장애 당사자인 김예슬 작가와의 북콘서트노래자랑대회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4월 내내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사 내 거리미술관에는 장애 예술인의 작품이 전시되며지식정보타운 내 초등학교 앞에서는 국립과천과학관에서 후원한 편견지우개 나눔 이벤트가 펼쳐진다.

 

 

시 관계자는 장애 주간 행사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이다장애에 대한 관심과 이해로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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