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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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용인특례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 운영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11월까지 총 9회 맞춤형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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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 26일 처인노인복지관 앞에서 시민 150여명을 상대로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는 지역 내 고시원, 옥탑 등에 거주하는 주거취약계층 발굴, 시 주거복지사업 안내, 공공임대주택 입주 상담 등 주거복지 관련 정보와 함께 현장 대면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3개 구 노인, 장애인복지관에서 11월까지 총 9회 운영할 예정이다.

 

주거복지 관련 상담을 원하는 시민은 용인시 주거복지센터(324-3345)에서 상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비주택 거주자들을 발굴하고 주거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라며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신속하고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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