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 2024년 프로그램 시작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애인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 2024년 프로그램 시작

동두천26++.jpg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고령장애인 쉼터, 회장 백경애)222024년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본 프로그램에는 네일아트, 원예교실, 토탈공예, 문화 탐방 등 다양한 강좌가 운영된다. 또한, 무료 이동 진료 및  법률상담, 장애인 인권 교육 등도 제공돼 장애 어르신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안전과 권익 보호에도 힘쓰고 있다.

시설 이용 어르신들은 쉼마루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지루하지 않고 즐겁게 지내고 있다라면서 특히, 다른 장애어르신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 소외감이 줄어들어 앞으로도 쉼마루를 자주 이용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동두천시는 장애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이용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공간이기에 앞으로도 장애어르신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시 장애어르신 쉼마루는 60세 이상 장애인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20239월 동두천시에서 마련,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동두천시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