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오산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 성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성/청소년/다문화

제1차 오산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 성료

오산31--.jpg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지난 26일 오산시와 아동보호 유관기관(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과 협업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아동학대 대응체계 내실화를 위한 정보 연계 실무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보연계 실무협의체 회의는 아동보호전문기관, 경찰서, 8개 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기관별 역할 및 운영 2023년도 공공중심 아동 보호체계 추진사항 보고 2024년도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 협의체 운영 활성화 방안 사례관리 거부 시 공동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20211월 아동학대조사와 아동보호를 전담으로 하는 아동보호팀을 신설하여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이후 아동보호전문기관, 학대피해아동 쉼터 2개소 설치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길순 아동청소년과장은 오산시 아동의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대응 전 단계에서 경찰과 아동학대전담 공무원, 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기적 협력체계가 필요하다. 협의체가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