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전곡읍새마을부녀회·연천군시설관리공단 ‘우리동네 행복밥상’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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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연천군 전곡읍새마을부녀회·연천군시설관리공단 ‘우리동네 행복밥상’ 배달

돼지불고기 밀키트 200개 만들어 홀몸 노인 세대와 경로당 등 200곳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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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전곡읍새마을부녀회(회장 장분례)와 연천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춘애),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승원) 임직원 등 40여 명은 105일 연천군새마을회관 주차장에서 2023년 경기도 지방보조금 지원사업인 우리동네 행복밥상사업의 일환으로 돼지불고기 밀키트 만들기를 진행했다.

 

경기도새마을부녀회가 주최하고 연천군새마을부녀회와 전곡읍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돼지불고기 밀키트 200개를 만들어 홀몸 노인 세대와 경로당 등 200곳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묻고 따듯한 정을 나누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장분례 전곡읍새마을부녀회장은 쌀쌀해진 날씨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반찬봉사에 참여해주신 전곡읍새마을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전곡읍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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