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위기청소년 위한 복지지원 희망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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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위기청소년 위한 복지지원 희망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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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3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복지지원 희망플러스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

 

센터는 경제적 어려움 등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학업비, 의료비, 교통비, 생활필수품, 교재비 등 맞춤형 복지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을 경감시켜주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 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9세 이상 24세 이하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문기구회의, 관내 학교 및 유관기관, 찾아가는 거리 상담을 통해 발굴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청소년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한다.

 

센터는 앞서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2023 1차 청소년안전망 위기청소년 복지지원 희망플러스를 운영,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기청소년 5명에게 의류 및 생필품 등을 지원했다. 센터는 연간 20명의 위기청소년들에게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애경 센터장은 전문적인 상담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올바른 가치관 정립 및 건전한 성장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통해 위기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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