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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남양주보훈요양원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양봉민) 남양주보훈요양원(조성제 원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정보통신 기술(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s Technology)을 활용한 ‘ICT 방문형 프로그램’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ICT 방문형 프로그램’은 ICT기술을 접목시킨 맞춤형 요양서비스로 어르신 기호와 상황을 고려한 낱말 카드 맞추기, 사칙연산 등 태블릿 PC를 활용한 인지지원활동이다. 수료식은 ‘ICT 방문형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하고 어르신이 직접 고른 선물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한 어르신은 “학교도 제대로 다니지 못했어. 사각모는 처음써봐.” 라며 눈시울이 붉어지시기도 했다. 남양주보훈요양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찾아가는 서비스로 어르신의 인지를 유지하고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줄이는 요양원만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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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소외계층을 위한 수제 건강차 만들기(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조광한)는 11월 20일(금)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기력회복을 위해 레몬생강청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였다.(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한국생활개선회 남양주시연합회가 함께 만든 수제 레몬생강청 401개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에 전달하였고 이날 받은 수제 레몬생강청은 매주 수요일 전달되는 밑반찬이랑 같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진춘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훈훈하게 겨울을 지내실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나눔정신을 계승해 다양하게 봉사활동을 전개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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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연관 영상회의 개최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19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비대면 영상회의를 통해 코로나19 대응 방역대책을 긴급 점검했다. 정부는 지난 7일부터 코로나 장기전에 대비해 실생활에 맞는 방역수칙 세분화와 시민 생계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를 기존 3단계에 5단계로 개편하였고, 최근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서울·경기와 강원 일부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를 19일부터 1.5단계로 격상했다. 조광한 시장은 “코로나19 감염확산과 관련하여 올해 초부터 전문가들은 11월, 12월을 위험한 시기라고 예측했다. 지금까지의 감염은 대부분 집단감염을 통해 전파되었지만, 이번 확산은 다양한 생활패턴으로 인해 광범위하게 확산되어 통제가 힘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우리시는 시민의 생계와 관련된 경제활동을 제외한 사실상 2단계에 준하는 방역조치로 경각심을 가지고 대응해야 하며, 당분간 불요불급한 모임과 행사를 자제하고 우리 시 공직자부터 솔선수범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당부했다. 한편, 시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수칙 상향 적용 ▲일상 및 사회·경제적 활동에서의 방역수칙 준수 철저 등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점검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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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0월부터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역공감 온라인 가족축제-온앤오프’공모전을 진행하고, 14일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족 간의 스트레스로 인한 갈등이 누적되는 상황에서 슬기롭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나아가 가족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공모전은 시민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총 99가구, 40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공정한 심사를 통하여 최우수상을 비롯한 총 18가정을 선정하였다. 공모전에 참여한 한 가족은 “코로나19로 힘들었지만, 공모전 참여를 통해 가족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공모전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공모전 내용은 추후 책자로 제작하여 다문화 가정 및 센터 이용자들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한편, 남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일반가족은 물론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맞벌이 가족, 이혼 전후 가족 등의 다양한 가족 지원을 위한 상담,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이 결합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하여 가족 문제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다양한 가족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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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신용협동조합,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이불 나눔남양주시 호평동에 위치한 남양주신협은 지난 16일 동부희망케어센터를 통해 겨울이불 23채를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남양주시 신협 관계자는 “이번에 전달한 이불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최정선 동부희망케어센터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겨울철에 꼭 필요한 물품을 전달해주신 남양주신협 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따뜻한 마음을 필요하신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 신협은 지속적으로 후원금과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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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철저한 근태관리 주문문경희 경기도의회 부의장(보건복지위원회, 더민주, 남양주2)은 17일, 경기도의료원 행정사무감사에서 근무지 이탈 및 출장여비 부당 수령, 연구원 민원응대의 문제점 등에 대해 지적했다. 문경희 부의장은“2020년 경기도 자체감사에 허위출장을 이용한 근무지 무단이탈 및 출장여비 부당수령, 당직근무시간 내 시간외근무수당 부당 수령 등 근무기강 해이 문제가 지적되었는데,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아야 한다”며 철저한 근태관리를 주문했다. 이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상의 민원응대와 관련한 적극적인 답변과 연구원 물품 구매 시 전략적 구매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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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면 방위협의회, 이웃과 함께하는 김장나눔 행사 실시남양주시 별내면 방위협의회(회장 이규승)는 16일 추운 겨울에 더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이웃과 함께 하는 김장나눔’행사를 실시했다. 별내면 방위협의회는 이날 10여 명의 회원들과 함께 200kg 상당의 김치를 담갔으며, 담근 김장김치는 별내면 사회복지팀에서 지역 내 홀로사는 어르신들과 한부모가정을 방문하여 안부의 말과 함께 전달했다. 김치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혼자 살아서 김치 담그기도 어렵고 누구에게 도움 받기도 힘들었는데 이렇게 별내면에서 찾아와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이번 겨울도 김치 걱정 없이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규승 방위협의회 회장은 “주변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드리는 김장김치가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훈훈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선우 별내면장은 “2019년에 이어서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 김장김치를 나누는 등 항상 지역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방위협의회 회원여러분들께 깊이 감사 인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의 필요를 함께 채워가는 별내면을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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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토) 학생ㆍ학부모ㆍ교사가 함께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kg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자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별가람고등학교(교장 정정식)는 11월 14일(토) 학생ㆍ학부모ㆍ교사가 함께 직접 담근 김장김치 200kg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기부하고자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김장나눔행사’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교 공동체(학생ㆍ교사ㆍ학부모)가 참여하여 매년 학년 말 1회 실시해 왔으며 특히 올해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 사랑을 가득 담은 김치를 전달하게 되었다는 것에 의미가 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올해도 김치 나눔을 기다리고 계실 분들을 떠올리며 직접 김장나눔행사에 참여하였고, 소외계층을 응원하는 마음을 비대면 방식으로나마 전달해 매우 보람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정식 교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해마다 별가람고등학교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따뜻한 심성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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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 케어안심주택 김장행사‘이웃가[家] 김장나눔’행사 진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2일 케어안심주택 공동공간에서 김장의 전 과정에 입주자와 봉사자가 참여하는 김장행사를 열었다.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입주자들과의 개별 상담에서 김장김치 행사를 희망하는 의견을 알게 돼 협력 봉사단체와 신속하게 접촉하여 김장행사를 계획하게 됐다. 이날 행사는 입주자들이 단순히 김치를 지원받는 것이 아니라 직접 행사에 참여해 봉사자와 상호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에 의미가 더해졌다. 김장행사에 참여한 입주자 전원은 각 5포기씩 나눠 가져갔으며, 이후 다 함께 모여 갓 만든 김치와 수육을 함께 나눠 먹으며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북부희망케어센터 김희정 센터장(대행)은 “혼자하기에는 어려운 김장 담기 행사가 지역 봉사자의 도움을 통해 같이 하는 행사로 진행될 수 있어서 기쁘다. 겨울을 준비하는 입주자들에게 든든한 힘이 될 소중한 추억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케어안심주택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나눔 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로나-19로 모두가 위축된 상황에서 기존에 진행되었던 프로그램이 중단되었지만 입주자들의 욕구에 따라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통합돌봄서비스의 일환인 생활돌봄프로그램을 진행하였고 이로써 사회적 공백감이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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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구리기자협회, 남양주시노인복지관에 마스크 5천매 기부남양주구리기자협회(회장 고현문)는 13일 마스크 5천매를 남양주시노인복지관에 기부했다. 협회는 언론윤리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것은 물론 신뢰받는 뉴스로 빠르게 소통하면서 경쟁적인 특종보다 비전을 제시하는 진실보도에 무게를 두는 기자들로 구성돼 있다. 협회 회원들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 도움을 주고 싶다는 고현문 회장의 의견에 따라 십시일반 참여하게 됐다. 고현문 회장은 “언론인으로서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큰 도움이 되지는 않겠지만 언론인들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복지관 관계자는 “언론인들이 십시일반 참여해 기부하는 것은 흔치 않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언론인에 대한 색안경을 벗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구리기자협회는 중증 장애우 목욕봉사를 비롯한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기부에 앞장서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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