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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량휠체어 후원 전달식 진행구리시(시장 백경현) 동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건영)는 지난 11일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기선) 주관으로 경량휠체어 후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관내 사업장을 둔 대현(대표 함광호)에서 동구동 거동불편 장애인과 긴급하게 휠체어가 필요한 가구를 위해 경량휠체어 2대를 후원했다. 함광호 대표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휠체어 대여사업을 알게 되어 후원하게 되었으며, 경량휠체어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기존 휠체어는 무거워서 외출 시 불편함이 많았는데, 경량휠체어 후원으로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외출 및 병원이용 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후원받은 경량 휠체어는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 후 휠체어가 단기간 필요한 주민이 전화 신청 시 방문전달 및 회수를 하는 동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찾아가는 동구동, 휠체어 대여사업」으로 연중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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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5년 연속 선정광명시가 교육부 지정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는 교육부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장애 친화적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고자 매년 지정하고 있다. 2020년 시범사업을 시작했으며, 올해는 총 60개 도시가 지정됐다. 광명시는 시범사업부터 올해까지 매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위를 유지하면서 2018년 전국 최초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포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시는 △장애인 자립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장애 공감 문화 확산 △장애인 평생학습 네트워크 및 기반 강화 등 광명시만의 차별화된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 시행이 이번 선정에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국비 6850만원을 확보하고 시비 매칭을 통해 올해 1억3700만원의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업에도 선정돼 도비 1400만원도 확보했다. 이와는 별도로 시는 올해 2억1670만원을 투입해 장애 유형별, 정도별로 차별화된 85개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강사가 찾아가 학습을 진행하는 '찾아가는 장애인 평생학습 삼삼오오 마을배움터', 탄소중립 실천 활동 참여와 디지털 생활 문해 등으로 구성된 '실천하는 ESG 생활 특강', 성인 대상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장벽을 허물고, 공감과 상생으로 모두가 함께 살고 싶은 배움이 가득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장애인 평생학습 정책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특별상, 경기도 평생학습대상 우수상,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우수상 등을 연이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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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지역 정신장애인 지원 위한 '동료지원가' 활성화 첫 걸음근래들어 우리사회가 복잡하고 다변화 되면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게 현실이다. 따라서 이런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당사자들은 심리상담 및 치료 등 정신적인 문제와 관련된 기관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생계 등으로 인해 그렇지 못한 사람들도 상당수가 있다. 이처럼 수원지역내 정신적 장애인들을 위한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 사업이 한발한발 나아가고 있다. '정신장애인 동료지원가'는 치료와 재활을 통해 회복된 정신장애인이 자신의 장애 극복 경험을 바탕으로 동료상담, 강의 등을 펼쳐 다른 정신장애인의 회복을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것을 말한다. 동료상담, 프로그램 운영, 교육강사 활동 등을 통해 정신장애인 동료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돕고 생활 전반에 도움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동)은 지난 10일 수원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원 정신장애인 당사자 모임 마음 사랑(대표 김순득)과 공동주최로 “동료지원가 활성화를 위한 제도화 방안”토론회를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어제 열린 토론회에는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수원시 정신건강사업단, 수원시 관내·외 정신건강 유관기관, 정신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등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특히, 이영문 좌장(현 연세하늘병원장, 전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을 비롯하여 수원정신장애인 당사자 모임 마음사랑 김순득 대표, 수원시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다원정신건강의학과 김성수 원장, 수원시 정신건강가족학교 설운영 교장, 수원시 장안구보건소, 화성시동료지원가 한동네 현승익 대표 등 현장에서 직접 홀동하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토론회 첫 발제를 맡은 이정하 대표(종신장애와 인권 파도손)는 "정신장애인 당사자로서 동료지원가의 경험을 토대로 "정신장애인의 회복과 동료지원가의 긍정적인 효과에 대해 정신질환 당사자의 회복 지원을 위한 동료지원가 양성 학습매뉴얼을 인용하여, ‘회복으로 가는 길’에서는 회복이 모두에게 열려있는 기본적인 권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하경희 교수(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수원정신건강실천연대)는 "동료지원의 현황과 제도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국가정신건강복지 기본계획 및 관련 법령을 토대로 수원시 동료지원 제도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제시하였다. 토론회에 참여한 또 다른 관계자는 "동료지원가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정신장애인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양성과정 및 활동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과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를 시작으로 수원시 동료지원가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와 지원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윤경선 의원(진보당)이 동료지원가 사업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 지난 10월 ‘수원시 정신건강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고 지난 10월 26일 수원특례시의회 제37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윤경선 의원은 "수원지역내 거주하는 수원시민인 정신질환자가 지역사회에 자립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복지서비스의 근거 마련과 동료지원가 양성 및 지원을 통해 당사자 중심의 장애극복 및 지역사회 통합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해당 조례를 발의한 것"이라고 말했다. 조례안은 ▲동료지원가 정의 및 지원 규정 신설, ▲정신건강사업계획 필수 포함내용 추가 신설(정신질환자 재활과 사회참여, 가족 지원 등), ▲정신질환자 사회적응 촉진을 위한 단체 육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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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광 수원특례시의원,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감사패 받아유재광 수원특례시의회 의원(국민의힘, 서둔·탑·구운·율천·입북·당수동)이 11일(목)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총회로 2023년 회계감사 및 사업결과, 2024년 사업계획에 대해 보고하는 자리로 대의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였다. 장경인 경기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 회장은 “유재광 의원은 우리 연맹의 고문으로서 장애인의 고충과 민원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과 도 연맹의 발전과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공헌하였기에 감사의 마음을 패에 담았다”고 말했다. 유재광 의원은 “앞으로도 자주 찾아뵈며 장애인의 게이트볼장 이용시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에 힘쓰고, 장애인의 건강과 여가를 위한 체육시설 확충 등과 관련한 의정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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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 모집파주시는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 서비스는 기존 신체활동, 가사활동 등 기본적인 사회생활을 위하여 제공되던 활동보조바우처를 벗어나 성인발달장애인이 산책, 수영, 음악, 미술 등 문화·창작활동 등을 통해 의미 있는 낮시간을 보낼 수 있는 바우처 사업이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파주시 관내의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제공기관’ 6개소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만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성인 발달장애인(지적 및 자폐성 등록장애)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프로그램 제공시간은 기본형(132시간), 확장형(176시간) 유형으로 분류되며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종합조사에 의해 결정된 시간 내에서 제공기관의 이용 프로그램을 낮시간동안 바우처 형식으로 지원받는 서비스이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서 매달 10일까지 신청하면 신청한 다음 달부터 이용할 수 있다. 유초자 노인장애인과장은 “발달장애인에 대한 서비스가 확충 및 지원대상자가 확대됨에 따라 발달장애인 및 보호자가 더욱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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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 화성시에 난방비 지원금 전달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가 11일 화성시(시장 정명근)에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금을 전달했다. 굿네이버스는 유엔아동권리협약과 아동 최우선 원칙 하에 학대피해 아동보호 및 예방, 위기아동 지원, 심리정서지원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대한민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아동권리옹호 전문 비정부기구이다. 시는 기탁 받은 난방비 지원금 750만원을 난방비 지출이 많은 드림스타트 등록 취약계층 15가정에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가 화성시에 겨울철 난방비를 지원하는 것은 올해가 처음”이라며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홍노미 시민복지국장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의 난방비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국가 주도의 선진 아동복지통합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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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건강상담실 연중 운영평택시(시장 정장선) 정신건강복지센터는 불안, 우울 등의 정신과적 문제로 정신건강 상담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정신건강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정신건강실태조사’ 보고서(2021.12.)에 따르면, 평생 한 번 이상 정신장애(우울장애, 불안장애)를 앓은 적 있는 사람의 비율은 27.8%이며, 이는 일반 인구 중 1/4 이상이 평생동안 한 번 이상은 정신장애를 경험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평택시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정신건강상담실’을 갖추고 시민 누구나 무료로 정신건강 상담과 스트레스 측정 등 다양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정신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VR-웰빙인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가상현실 속 숲, 바다 등의 장소를 체험하면서, 마음챙김 훈련(명상․호흡법)을 따라 하며, 누적된 스트레스를 소진해 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상담실을 통해 평택시민의 정신과적 문제 해결과 치유에 도움을 주고자 하며, 도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송탄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31-8024-7226)로 문의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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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파주 장애인요양시설에 비타민D 전달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은 장애인 복지시설에 비타민D 주사제 ‘비오엔주’를 기부하고 의료진과 함께 무료 투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12일 밝혔다. 광동제약은 지역사회 보건 향상을 통해 소외이웃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은 경기도 파주 소재 사회복지법인 주내자육원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및 중증장애인요양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기관 종사자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사 투약을 위한 전문 의료진과 광동제약 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비타민D 주사제투여 의료봉사를 실천하는 한편 치료와 요양으로 지친 장애인들의 말벗이 되는 등 시설 이용자들을 보살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비타민D는 대부분 햇빛을 통해 피부에서 합성되지만, 해가 짧고 일조량이 적은 겨울철엔 부족해지기 쉽다”며 “이번 봉사활동은 특히 외부활동이 제한되는 장애인 복지시설 이용자들의 비타민D 결핍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와 자립을 돕는 ‘임직원 행복나눔 봉사’, 결식위기에 놓인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돕는 ‘헬스케어푸드팩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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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협약이천시(시장 김경희)는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함께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공모에 참여하여 2024년 3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실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으로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 등을 연계하여 주는 의원급 의료기관에 해당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요양시설에 입소하거나 요양병원에 입원하는 경우가 다수이지만,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전문가들이 방문하여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거동불편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윤택한 재가생활을 이루어 나가는 데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되었다”며 “앞으로 지역 내 돌봄자원 연계서비스 제공을 적극 지원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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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호원2동, 사회복지 상담 역량 강화 교육 실시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1월 11일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한 사회복지 상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행정복지센터 3층 회룡실에서 열린 이번 교육에는 호원권역 사회복지업무 담당직원 14명이 참여했다. 주요 상담기법(경청, 질문)과 현장 사례 공유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로 인한 소진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으로 민간 전문가의 강의를 마련했다. 강의에는 서울기독대학교 치유상담대학원 상담학과 이민자 교수가 재능기부로 참여, 알기 쉬운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민자 교수는 ㈜경기도힐링상담센터 대표로 작년 3월 호원2동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활성화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은 바 있다. ‘행복마음드림사업’을 통해 호원권역(호원2동, 의정부2동, 호원1동) 내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사례관리 대상자에게 맞춤형 상담서비스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민관협력 특화사업들을 적극 추진 중이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민간 전문가의 뜻깊은 재능기부를 통해 직원들의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업무 소진을 예방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직원들의 수요에 맞는 다양한 교육을 준비하고, 내실 있는 통합사례관리가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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