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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은주 의원, 도내 외국인주민 아동 보육료 지원 논의경기도 이은주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6)은 경기도 허승범 정책기획관, 김규식 노동국장, 이순늠 여성가족국장과 도내 외국인주민자녀 보육 및 교육 지원에 관한 논의를 위해 25일 정담회를 가졌다. 현행 법령에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5세의 내국인 아동은 국가에서 누리과정 보육료를 지원하고 있으나 외국인 아동의 경우 이에 대한 지원이 배제되고 있는 상황임에 따라, 이를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앞서 경기도의회는 이와 관련 2018년 도정질문과 2020년「경기도 외국인주민 지원 조례」개정 등을 통해 외국인주민의 자녀 보육 과 교육에 대한 지원범위의 확대를 요구한 바 있다. 이날 정담회 결과, 보육정책은 국가사업으로 현 누리과정 예산도 교육부에서 전액 교육청으로 일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인바, 도 차원의 지원을 위해서 의회와 집행부가 적극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에 합법적으로 체류하고 있는 외국인가정의 아이들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보육료를 지원받는 것은 당연하다”며, “경기도의회는 도 관련부서와 토론회 개최 등 공론화를 통해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고 교육부 및 보건복지부 등 관계부처 건의를 통해 법 개정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힘주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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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 드림스타트 아동에‘사랑의 좀도리운동’나눔동두천시 보산새마을금고(이사장 황인숙)는 지난 22일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으로, 100만원 상당 상품권을 동두천시 드림스타트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상품권은 초등학교 입학준비에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 10명에게 전달됐다. 보산새마을금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인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한 변화를 이끌어가기 위한 사랑 나눔 실천운동으로, 매년 고객들의 기부금을 모아 취약계층에게 쌀과 장학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보산새마을금고 황인숙 이사장은 “2011년부터 매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되며, 보산새마을금고에서 의미있는 행사를 계속할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고객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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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상반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양성 과정 모집- 실시간 쌍방향 화상 강의 방식으로 장애감수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강사 양성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종란, 이하 ‘공단’)이 1월 27일(수) 오전 9시부터 2월 17일(수) 오후 5시까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포털(https://edu.kead.or.kr)을 통해 2021년 상반기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강사양성 과정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2018년 5월 29일「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사업주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강화되면서 장애 감수성과 전문지식 등 강의 역량을 갖춘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전문교육 과정을 운영해왔다. 2021년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2번에 걸쳐 강사양성 과정 교육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상반기 강사양성 과정은 3월부터 6월까지 각 기수별 50명을 정원으로 하여 총 7개 기수가 운영된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 화상 강의 시스템을 통해 비대면 방식으로 총 5일간 진행된다. 교육을 듣고 필기평가와 실기평가에 모두 합격하면 강사양성 과정을 수료하여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전문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2021년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의 선발은 제출서류에 대한 서면평가를 통해 이루어진다. 선발위원별 평가점수가 평균 60점 이상인 지원자 중 기수별 고득점 순으로 선발하며, 선발인원의 50% 내에서 장애당사자를 우선 선발한다. 필수 제출서류로는 강의활동계획서와 화상학습 동의서가 있고, 추천서, 기타 자격 및 경력사항 등을 제출하면 선발평가 시 추가적인 점수를 얻을 수 있다. 2021년 상반기 강사양성 과정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2월 17일(수) 오후 5시까지 상기 제출서류를 구비하여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포털(https://edu.kead.or.kr)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단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이 법정 의무 교육으로 강화된 2018년 이후 매년 1,000여명의 신규 강사 양성을 목표로 현재까지 총 3,120명의 강사를 양성하였으며, 올해는 전문강사 양성 과정 및 사내 강사(사업체 소속 직원 대상) 양성 과정, 보수교육 과정을 통해 2,600명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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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청소년이 바로세운 영웅들의 전역시계”프로그램 최우수상 수상!의정부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한범)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 청소년 및 시민들의 보훈의식 향상 프로그램‘청소년이 바로세운 영웅들의 전역시계’가 2020년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청소년 보훈테마활동 공모사업 최우수 프로그램(훈격: 국가보훈처장)에 선정되었다.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된‘청소년이 바로세운 영웅들의 전역시계’는 6.25참전 영웅들이 한국전쟁 종전 후 아무런 국가적, 국민적 보훈행사 없이 각 소속부대로 돌아가거나 전역한 것에 아쉼움을 느껴 참전 유공자들을 위한 보훈문화 행사를 개최함으로써 참전유공자들의 자긍심 향상과 함께 시민들과 청소년들에게 보훈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리는 등 보훈문화를 전파 및 보급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본 프로그램은 참가 청소년 39명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7월~11월 22회/ 4,500여명 참가)하였으며 6.25참전 유공자와의 인터뷰 영상제작, 보훈굿즈 3종 (스트랩, 뱃지, 키링) 제작 및 배포, 보훈캠페인 운영, 보훈단편영화 제작, 의정부 관내 200여명의 6.25참전유공자들에게 감사패와 감사편지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보훈문화 활동을 진행하였다. 특히 관내 초‧중등(3,800명)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보훈교육 프로그램 제작하여 코로나19 시대에 새로운 비대면 보훈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청소년이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청소년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시켰다. 또한 제작한 영상들(6.25 참전유공자와의 인터뷰, 보훈단편영화)은 의정부시청소년재단 유투브에 게시되어 많은 시민들과 청소년들(조회수 2천여회)에게 큰 감동을 선사함과 함께 시청자들의 보훈의식과 호국정신을 크게 함양시키는 성과를 거두었다.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경서)은 “앞으로도 의정부 청소년들이 현재 대한민국을 수호한 호국영웅들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고 직접 다양한 보훈활동을 기획‧운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을 통해 올바른 국가관을 갖춘 미래세대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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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표 기흥구청장 흥덕지역아동센터 방문 격려용인시 기흥구는 26일 이정표 구청장이 영덕동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흥덕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구청장은 아동들이 개인위생을 관리하도록 화장지 30롤 10팩과 물티슈 50개, 손소독제 20통 등을 전달하고 교육프로그램과 난방시설 작동 여부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 구청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인한 가정 내 돌봄공백을 해소하는데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크다”며 “시설 운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모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보호, 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아동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이날 현재 흥덕지역아동센터에선 20여명의 아동들이 긴급돌봄 등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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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식을 줄 모르는 이웃 돕기 온정 ‘훈훈’용인시의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가 종착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가운데 식을 줄 모르는 이웃 돕기 온정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달구고 있다. 시는 26일 처인구정보망협의회 권정희 회장 등 관계자 3명이 백군기 시장실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것이다. 권정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겨울을 무사히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성금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각 읍면동에서도 이웃 돕기 온정이 이어졌다. 처인구 포곡읍에선 삼계4리 마을 관계자들이 읍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 돕기에 써달라며 상품권 100만원을 기탁했다. 처인구 남사면에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남사면분회가 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 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 12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 한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지난 22일까지 총 14억2,266만원을 모금하며 목표액 1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는 다음달 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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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경복궁, 청각장애인 대상 수어해설영상·홍보물 제작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소장 정영훈)는 청각장애인들의 문화유산향유권을 증진하고 경복궁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하여 서울시립서대문농아인복지관과 협업하여 경복궁 수어해설영상과 홍보물(리플릿)을 제작하였다. 이번에 제작된 경복궁 수어해설영상은 수어 통역이 항상 동행할 수 없어 관람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한 것으로, 무장애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경복궁이 새롭게 시도한 해설 콘텐츠다. 경복궁관리소는 수어해설영상을 만들면서 정보무늬(QR 코드) 기반의 수어해설 전용 홍보물도 같이 제작하여 청각장애인이 경복궁의 주요 전각을 스스로 찾아다니며 손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해 경복궁과 궁궐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했다. 경복궁 수어해설영상에는 경복궁에 대한 이해를 돕는 다양한 영상에 자막설명을 삽입했기 때문에 코로나19와 같은 비대면 관람환경에서는 청각장애인 뿐 아니라 비장애인들도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경복궁 전체 배치 형태와 편의시설 정보를 수록한 수어해설영상 홍보물에 총 22편의 영상이 탑재된 정보무늬(QR 코드)의 번호를 따라 가다 보면 경복궁 후면의 건청궁 지역까지 혼자서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경복궁 수어해설영상은 1월 25일부터 경복궁관리소 누리집(www.royalpalace.go.kr), 서울시립서대문농아인 복지관 누리집(http://sdeaf.org, 누리고(go), 즐기고(go)) 등을 통해 송출한다. 문화재청 유튜브(http://www.youtube.com/user/chluvu)는 25일부터 27일까지 오전 9시에 3일간 나누어 공개할 계획이다. 홍보물(리플릿)은 경복궁 정보센터에 비치하여 경복궁을 방문하는 청각장애인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경복궁관리소는 이번 경복궁 수어해설영상과 홍보물 제작으로 그동안 정보매체 부족으로 경복궁 관람에 어려움이 있었을 청각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또한, 장애인들을 배려한 친화적 무장애(Barrier Free) 관람환경 조성에 기여해 궁궐이 더 접근하기 쉬운 역사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경복궁의 역사·문화 가치가 널리 알려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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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정신상담자 64.5%가 불안·우울. 3.5%는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사람들이 많이 있는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마스크를 쓰고 있으면 숨을 쉬기가 어렵고, 숨이 멈춰 죽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감이 들어요.” 출퇴근으로 매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김연정씨(수원시 권선구·가명·33)는 코로나19 이후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필수화되는 등 생활의 많은 변화를 경험하면서 불안과 공포감을 호소하고 있다. 그럴 때마다 마스크를 벗을 순 없으니 어느 순간부터 머리카락을 뽑으며 불안감을 해소하고 있다는 김씨. 마스크를 쓴 뒤로는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힘들어졌지만 병원에 가기가 꺼려졌던 김 씨는 비대면 상담이 가능한 정신건강위기상담(1577-0199)을 통해서야 이런 사정을 털어놓았다. 박창수씨(용인시 기흥구·가명·42)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며 비정규직으로 일하던 직장에서 해고됐다. 아내와는 10년 전 이혼했고, 초등학생 자녀 2명도 코로나로 학교에 가지 않고 집에 있다 보니 식비도 많이 들고 살 길이 막막하기만 했다. 박 씨는 여러 기관에 도움을 요청해보았으나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없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마지막 지푸라기라도 잡듯 정신건강위기상담(1577-0199)에 전화해 “삶을 끝내고 싶다”고 했던 그는 전문상담원과의 상담 후 다시 한 번 살아보겠다고 다짐했다. 경기도가 정신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위해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를 24시간 가동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 관련 상담자의 64.5%가 불안과 우울감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5%는 극단적 선택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코로나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 사회적 고립, 취미활동의 제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이 많은 이들의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경기도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지난해 2월부터 12월 말까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 이용 건수를 분석한 결과, 이 기간 총 상담건수는 1만3,301건이며 이 중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문제를 상담한 사례는 593건(4.45%)이었다. 이 가운데 34.5%에 이르는 상담자들(204명)이 불안을 호소했으며 ▲우울(178명, 30%) ▲분노(142명, 24%) ▲불면(30명, 5%) ▲무기력(18명, 3%) 등의 증상에 시달리고 있었다. 극단적 선택의 충동을 느낀 상담자도 3.5%(21명)에 달했다. 상담 내용은 경제문제가 34%(201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외로움·고독도 30%(178명)에 이르렀다. 뒤이어 직장문제 21%(124명), 가정문제 8%(48명), 대인관계문제 5%(30명), 학업문제 2%(12명) 순이었다. 상담을 통해 발견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지역 정신건강복지(자살예방)센터를 통한 심층 상담으로 연계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문자 발송을 통해 필요 시 상담 요청을 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류영철 도 보건건강국장은 “보건방역과 더불어 도민들의 심리방역 또한 세심하게 살피겠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의 어려움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만큼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언제든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에 상담해 달라”고 당부했다. [붙임]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 365일 24시간 운영 및 위기개입 (20년 1월 ~ 12월 말 기준) 연인원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전체상담 건수 14,632 1,331 1,104 1,305 1,227 1,349 1,240 1,319 1,285 1,227 1,125 1,063 1,057 코로나상담 건수 5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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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요금 감면 미신청 대상자 위한 집중 홍보 실시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복지대상자의 생활 요금 부담을 덜기 위해 요금 감면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전화안내, 문자서비스, 우편발송 등을 통해 감면 신청 홍보에 나섰다. 복지대상자 요금 감면 제도는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포함), 기초연금 수급자, 장애인 등의 복지제도를 보장받고 있는 가구가 통신비 외에 전기요금, 도시가스요금, TV 수신료, 지역난방비 등 다양한 공공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다. 대상자에 따라 해당 여부와 감면 규모 등이 다른 만큼 신청 전 반드시 감면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생계·의료 기초생활수급자는 월 최대 3만3,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최대 2만6,000원과 통화료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주거·교육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은 가구당 최대 4회, 월 2만1,5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 월 최대 1만1,000원과 통화료 35%가 감면된다. 또한 장애인은 기본료와 통화료 35%를, 기초연금 수급자는 월 1만1,000원 한도 내에서 기본료와 통화료를 50%를 감면받는다. 보건복지부 사이트 ‘복지로(online.bokjiro.go.kr)’에서 신청하거나 신분증과 고객번호가 기재된 고지서 등을 지참해 주소지 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생활보장과(031-310-3438)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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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광주시장, 국민체육센터 장애인체육관 건립 국비 40억 확보광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장애인 생활밀착형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시비 57억원과 국비 40억원 등 9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안동 공설운동장 부지 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2천850㎡ 규모의 다목적 체육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이다.센터 지하에는 소규모 수영장인 수중운동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지상 1층에는 국제규격의 다목적 체육관, 지상 2층에는 헬스장, 다목적 세미나실, 옥상에는 게이트볼장, 옥상정원 등이 들어선다.수중운동실은 장애인 재활목적으로 활용하되 프로그램 운영 외 시간에는 비장애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추진, 최적의 접근성과 이동성을 갖도록 건립할 예정이다.시는 인구증가 대비 실내체육시설이 부족하고 장애인 전용의 실내체육시설 또한 전무한 실정으로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최신의 체육 인프라가 구축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신동헌 시장은 “이번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 건립으로 부족한 체육시설 확보와 함께 시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광주시 최초의 시설인 만큼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이 되도록 꼼꼼히 챙겨 건립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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