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청소년/다문화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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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 꿈드림센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컨설팅 ‘우수’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가 2023년 경기도 내 학교 밖 청소년 지원사업 컨설팅에서 ‘우수’ 결과를 받았다. 이번 컨설팅은 발굴 및 연계, 서비스 지원, 서비스 성과, 기관 운영 영역에 대해 이뤄졌다. 꿈드림센터는 ▶사례관리자를 통한 지속적인 사례 관리 노력 ▶담임제 사례 관리를 통한 상담 지원 ▶저연령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사회성 향상 프로그램 운영 ▶자립역량 성과 및 자기 계발 성과 연결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최인화 센터장은 “이번 컨설팅에서의 우수한 성과는 행복한 꿈드림 청소년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이 꿈드림센터를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의왕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포일어울림센터 2층에 위치해 있으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9~24세)의 개별 욕구를 파악해 학습, 자립, 활동, 상담, 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및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의왕시꿈드림센터(☎031-347-133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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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 업무협약’ 체결안양시가 3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세계 33개국의 유니세프 국가위원회 중 하나로, 1950년 3월 25일에 설립됐다.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 및 사업을 이행하고, 그 일환으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양시는 위원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대 원칙을 실천하고 유니세프가 지정하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2024년 12월 목표로 추진한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10대 원칙은 ▲아동의 참여 ▲아동친화적 법체계 ▲아동권리 전략 수립 ▲ 아동권리 전담기구 ▲아동영향 평가 ▲아동 관련 예산 확보 ▲아동 실태 보고 ▲아동권리 홍보 ▲아동을 위한 독립적 대변인 ▲아동안전 조치 등이다. 위원회도 안양시의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기술적 자문과 교육을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필요 시 홍보도 지원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은 곧 우리의 미래이고,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우리 세대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의무”라고 강조하며 “아동친화도시에 필요한 제도를 마련하고 관련 사업들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6월 아동권리 보호 및 침해 아동의 구제기능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대변인인 아동권리옹호관 3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아동권리 정책을 제안하거나 개선하는 역할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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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가족센터,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1박2일 ‘감성글램핑’ 진행양평군가족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양평군 다문화 10가족을 대상으로 더파크12 글램핑장에서 1박 2일 ‘가족 글램핑 캠프’를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캠프는 상호 소통과 여가활동 부족을 호소하는 다문화가족들이 야외활동을 통해 일상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함께 소통하며 가족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캠프에는 키르키즈스탄, 인도네시아, 미국,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서로 다른 문화를 지닌 다양한 국적의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에어바운스 물놀이, 레크리에이션, 신체놀이, 요리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들의 관계망 형성과 결속력을 다질 수 있었다. 또한 부부 대상 가정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교육을 통해 가족의 건강성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캠프에 참여한 베트남 가족은 “그간 바쁜 생활 속에서 살아가며 여가 생활을 누리지 못했는데 가족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만날 기회가 드문 다른 국적의 가족들과도 즐거운 추억이 되었다”며 “다양한 다문화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들이 많이 제공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평군가족센터 박우영 센터장은 “가족 구성원들이 이번 캠프의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가족 내 유대감이 강화되었길 바라고, 앞으로도 양평군의 모든 가족이 보다 건강한 가정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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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참(Charm)한 아빠되기 프로젝트” 실시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오욱제)는 지난 5월 20일부터 8월 27일까지 부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가족의 아버지들을 대상을 “참(Charm)한 아빠되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부천시 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내 구성원으로서의 아버지의 역할을 인식하고 실천하여, 가정 내 건강하고 올바른 양성평등을 확립하고자 마련되었다. 일방적인 교육에만 머무르지 않고 아빠들을 위한 요리교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체험활동, 온 가족이 함께하는 1박 2일 캠프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8월 26일-27일 부천산울림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1박 2일 가족 캠프는 “든든한 아빠되기”를 주제로 야영길라잡이(텐트 설영법 지도), 숲체험, 소집단활동(레크리에이션), 오리엔티어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린 영유아 자녀부터 학부모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한 한 아버지는 “교육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평등사회’에 고민해보고 직접 실천해 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특히 1박 2일 캠프를 통해 가족들과 더욱 긴밀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을 진행한 센터 담당자는 “바쁜 와중에도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해주신 아버지들은, 교육을 떠나 이미 참(Charm)한 아버지들”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 아버지들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의 평등한 세상을 위해 다른 사람들보다 반 발자국 먼저 고민하고 애써주시리라 믿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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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드림스타트 아동 대상 부천 문화공간 체험 진행부천시는 지난 26일 드림스타트 아동 31명을 대상으로 ‘부천아트벙커B39’와 ‘로보파크’에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아동들이 예술과 과학 분야에서 독특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며 창의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부천아트벙커B39’는 과거 쓰레기 소각장에서 문화재생사업을 통해 현재는 예술작품 전시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이곳에서 드림스타트 아동들은 해설사의 설명과 함께 새롭게 변화된 공간을 견학하며 다양한 미술 작품 전시를 관람했다. 또한 아동들은 국내외 최초의 로봇 상설전시장인 ‘부천로보파크’에서 다양한 로봇 시연 및 전시 등을 관람한 후 직접 로봇을 만들고 조작해보며 과학적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아동들은 “이번 견학을 통해 미술 작품도 감상하고, 가상현실 체험과 로봇 만들기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 유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부천시 아동청소년과장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부천의 다양한 문화공간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예술과 과학에 대해 흥미를 갖도록 지원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목표”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교육 및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하여 아동들의 성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드림스타트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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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 ‘1개 과목 더’학습지 지원 확대안양시가 드림스타트센터를 이용하는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총 2개 과목에 대해 학습지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존 1개 과목에서 1개 과목이 더 추가됐다. 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기초학습이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충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양육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2011년부터 ‘학원·학습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관내 30여개의 학원 및 학습지 업체와 협약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1곳의 학원 지원을 받는 경우 매월 시가 5만원, 학원에서 1만원 이상의 비용을 지원한다. 학습지의 경우에는 1개 과목 기준 매월 시가 2만원, 학습지 업체가 6천원의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오는 9월부터는 학습지를 총 2개 과목까지 지원받을 수 있어, 매월 시가 총 4만원, 학습지 업체가 총 1만2천원까지 학습지 비용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아동은 센터(만안구 삼덕로 106, 031-8045-3395)에 방문하거나 전화해 신청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아동의 학습 진도 및 성취도 점검 등의 사후관리도 하고 있다”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세심한 정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 드림스타트센터는 5~9세 취약계층 아동에게도 한글 맞춤법 중심의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자부담 1만원 이하)으로 창의독서, 책읽어주기수업, 한글놀이수업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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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 도서상품권 지원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5일 양평읍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학습 지원 사업인 ‘나는 나는 꿈나무’를 통해 도서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관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70명을 선정해 보편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기회균등을 실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동시에 우리 아동·청소년들의 책 읽는 습관을 장려하고자 양평읍에서 매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 중 하나이다. 신호선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부족한 저소득, 다문화 가정 등 교육 취약계층인 아동·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사업이 아닌가 싶다”며 “이번에 선정된 대상자들이 우리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모든 아이가 동등한 학습 기회를 보장 받고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더 큰 꿈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 양평읍은 교육 복지를 위해 더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날 도서상품권을 전달받은 학부모는 “코로나 시대를 지나면서 온라인 수업 등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자기주도학습이 중요해지고 가정에서 자녀교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컸는데, 조금이나마 학습에 필요한 지원을 해줄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양평읍 찾아가는 복지팀에서는 행복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민간 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을 진행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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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 안양만안경찰서와 아동학대 부모 교육 추진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지연)이 지난 4월부터 안양만안경찰서와 협업해 법원의 아동학대 상담위탁 처분을 받은 대상자에게 부모 교육을 추진 중이다. 상담위탁 처분은 아동학대 사건으로 가정법원에서 보호처분 및 임시조치(상담 및 교육, 치료) 등의 처분 결정을 받아 전문기관에서 상담·교육을 받도록 결정 내려진 것을 말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안양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처분 대상자의 아동학대 인식 개선을 위해 긍정적 양육·훈육코칭 등의 교육을 월 1회 정기적으로 제공한다. 또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이 부모로서 긍정적인 역할과 방향성을 갖고 가족관계를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지난 26일 아동보호전문기관 회의실에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안양만안경찰서 소속 엄혜경 아동학대전담경찰관이 대상자에게 ‘아동학대사건 사법처리 절차’와 ‘민법 제915조 징계권 폐지’에 대한 내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한 대상자는 “타인의 아동학대처벌법 사례들을 통해 내가 했던 훈육과 체벌들을 다시 생각하게 됐다”며 “올바른 양육·훈육방법으로 가족관계를 회복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관련 업무를 8년 동안 전담해 온 엄혜경 아동학대전문경찰관은 “아동학대 행위자의 인식 개선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교육이 필수”라며 “적극적으로 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시는 지난 2019년 4월 학대 피해아동과 피해아동의 가족 및 아동학대행위자를 위한 상담·치료 등을 위해 아동보호전문기관을 개소했다. 현재 아동학대 사례관리, 아동학대 예방사업, 피해아동의 상담·치료사업, 아동학대예방 교육 및 홍보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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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건강한 미디어 사용 위한 ‘청소년 가족캠프’ 성료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위한 ‘청소년가족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5 ~ 6학년생 자녀를 둔 15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가족 소개 미디어 세상에서 우리 가족은 미디어 대안활동 찾기 가족 행복 더하기 행복한 가족 출정식 등의 코너가 진행됐다.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다양한 대안활동을 통해 스마트폰 없이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캠프 이후에도 스마트폰을 대신해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이라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센터는 캠프 이후에도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미디어 대안 활동을 지원하는 한편 사후 집단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 “센터는 미디어 조절에 어려움을 보이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해 다양한 치유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길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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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문화가족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동두천시 불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동근)는 지난 23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10가족과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 전통부채를 만들고 한국 음식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레티김응웻 다문화가족은 “전통부채에 그림을 그리고, 한국 음식인 떡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이런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동근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 다문화가족과 함께 우리 한국문화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다문화가족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정 불현동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족이 어려움 없이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하기를 바라며, 다문화가족이 서로 협력하고 불현동과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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