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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남일석.
탈무드 “가정 웃게해 주세요”
유대인들은 전세계 흩어져있는 ‘디아스포라’ 지구촌 구서구석에 분포되어 있다. 수천년을 지내오면서
고난 박해 핍박 속에서도 견디고 이겨낸 민족이다. 그런 고통속에서도 그들의 기질을 엿 볼 수 있는 속
담이 있다. “당신은 사람을 다음 세가지로 알수있다. 포주잔, 분노, 지갑이 그것이다, 그런데 하나를 더
추가하면 웃음으로 그를 알 수 있다”. 그래서 유대인들 중에는 익살꾼 재담가 유머 있는 사람들이 많다.
탈무드를 가까이 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이름, ...쉐메를 슈니트크, 렙 슐로임 루드미러, 프로임
그라이딩거’ 같은 사람은 유대인중에 알려진 재담가 들이다. 지구상에서 가장 고통을 많이받은 유대인
들이지만 그들은 토라, 또는 순간순간 재치있는 유머로 서먹서먹 어색한 순간을, 재치있게 웃음의 현장
으로 변화게 하였고 때론 감정이 격하여진 상황에서도 재치있는 유머 한마디로, 부드러운 현장으로 바
꾸었다는것이다. ‘우리의 가정에는 웃음과 유머가 어느정도인가? 사회속에는 유머 웃음 몇 %나 될까...?
어떻게해야 웃음, 미소가 넘쳐나는 세상을 만들수 있을까? 우리의 삶, 가정, 인생생길에, 포도주만 넘쳐
나면 행복할까? 돈만 있으면 행복할까? 분노 화만 낸다고 문제가 사라지는가? 지금도 지구촌 한구석에
서는 힘들고 지치고 삶의멍에에 눌려 눈물 한숨 괴로워하는 이들이 많은데.
여보시오 거기누구없소? 웃음한방 크게 터트릴 피스메이커 희망의 메신져는 없는거유?
제발좀 웃게 해 주세요! <광야의 들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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