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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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동 도의원, 광주 한사랑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상경기도의회 박덕동(교육기획위, 광주4)도의원은 12월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한사랑학교’로부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어린이재단 한사랑학교의 특별교실, 운동장, 체육관, 진로·직업 교육관 증축 등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 등 학교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였기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식에는 한사랑학교 엄범순 교장을 비롯하여 학교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교직원 대표 등이 배석하여 감사를 표했다. 수상 후 박덕동 의원은 “이런 뜻깊은 상을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인권이 보장될 수 있는 배움터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여 교육환경과 시설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사랑학교는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특수학교로 유치부부터 고등부까지 총 21학급으로 편성되어 장애 학생들의 특성에 맞는 전문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맞춤형 개별화 교육과 재능을 키우는 통합교육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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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지방자치경쟁력평가 5년연속 전국1위 인증서 받아화성시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2021년 제 26회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전국 최초로 5년 연속으로 1위를 달성한 것을 기념해 인증서를 전달 받았다. 10일 화성시청 접견실에서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는 서철모 화성시장과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이기헌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화성시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경쟁력 1,000점 만점에 716.17점으로 전국 평균 479.14점에 비해 237.03점이나 높은 점수로 5년 연속 전국 1위의 쾌거를 이뤘다.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은 “화성시는 젊은 층의 인구 유입 등 매년 인구증가율 상위 지자체로 현대·기아차와 삼성전자를 비롯한 1만 여개의 기업이 입지하고 있는 등 최적의 지리적 환경과 최고의 경제적 여건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잠재력이 큰 도시”라며, “전국 최초 지방자치경쟁력 5년 연속 1위를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올해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시 승격 20주년의 뜻깊은 해로, 지난 20년 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시정 참여와 관심 덕분에 전국에서 유례없는 성장을 이루었고,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 도시로 성장 발전할 예정이다.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KLCI)는 지방자치 경영지표의 개발이라는 측면과 지역의 경쟁력에 대한 측정과 활용이라는 두 가지 측면의 목표 하에 개발되어 1996년부터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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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11년 연속 전국 최고수준 청렴도시 평가오산시(시장 곽상욱)가 지난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의 59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2등급) 등급을 받아 11년 연속 2등급 이상의 청렴도를 달성했다.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외부청렴도와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 한 내부청렴도, 올해부터 새롭게 반영한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종합하여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발표한다. 오산시의 2021년 종합청렴도는 2등급으로, 외부청렴도 분야에서 2등급을, 내부청렴도 분야에서 3등급을 받았다. 올해 전국 75개 시(市)급 기초지자체 중 1등급이 없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고 등급이다. 이로써 오산시는 2011년 종합청렴도 2등급 달성 이후, 2012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1등급 달성, 2013년·2014년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타이틀과 함께, 11년 연속으로 2등급 이상의 청렴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외부청렴도에서는 낮은 부패경험이, 내부청렴도에서는 전년과 같이 인사업무의 공정성이 높은 등급을 견인했다. 시는 본청 감사를 위한 조직개편 이외에도 △엄격한 감사실시 △간부공무원 청렴도 측정 △부서순회 및 신규공직자 청렴교육 △계약심사 교육 및 사례집 배포 등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왔다. 곽상욱 오산시장은 “민선5기부터 현재까지 청렴을 제1의 가치로 여기고 모든 공직자들과 합심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평가하며, “11년간 유지해온 청렴의 기치는 교육도시와 함께 오산시의 대표 브랜드가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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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농업기술센터, 농업재해대응 기관상(최우수상) 수상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2021년 농업재해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농촌진흥청 주관)에서 농업재해부분 기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분야 재해대응을 위해 농작물재해대책 상황실, 병해충 예찰 방제협의회 및 방제단, 벼 이상저온에 따른 잔여모 알선 창구 등을 운영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신속하게 해결해, 농업인 피해발생을 최소화했으며, 과수화상병 확산 예방을 위해 지난 7월22일 경기도 최초로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발령했고, 발판소독매트 등 행정명령이행물품 6종 4천여 개를 농가에 신속히 공급해 과수화상병 대응에도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택시농업기술센터 진영학 소장은 “농업재해대응 활동은 이상기후로 농작물재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큰 보탬이 되는 활동으로, 앞으로 보다 더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농업인들의 근심을 덜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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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2021년 경기도 도로정비평가 최우수상 수상가평군이 경기도 31개 시·군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도로정비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가평군은 지난 겨울 지속된 한파와 폭설로 파손된 각종 도로시설물의 신속한 정비 및 봄철 관광객이 급증하는 시기에 맞춘 ‘봄철 도로정비평가’ 와 여름철 행락객을 맞이하여 실시하는 도로환경 정비 및 집중 호우로 인해 파손되거나 기능이 저하된 도로시설물을 정비하는 ‘가을철 도로정비평가’에서 모두 좋은 결과를 얻어 최우수기관 표창 및 6,000만원의 시상금도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도로 보수 및 아스팔트 재포장 등 일반적인 도로정비사업 뿐만 아니라 가평 구역사 일원 도심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뮤직빌리지 앞 도로정비사업, 기존 도로 길어깨를 활용하여 청평역에서 상면 행현리 잣향기푸른숲을 잇는 잣향기 자전저거길 조성사업, 청평시가지 범죄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도시환경디자인사업 등 모두 특색 있는 도로정비사업을 시행완료하여 도로에 생동감과 활력을 불어 넣어 경기도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다. 가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 안전사고 예방과 최적의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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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한 남양주시장, ‘도전 한국인상-노인복지문화대상’수상남양주시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진행된 ‘제10회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조광한 시장이 노인복지시설 환경개선 및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도전 한국인상 - 노인복지문화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도전 한국인상은 (사)도전한국인운동본부(총재 김호일)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는 좌식생활에 불편을 겪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경로당에 식탁 세트를 지원하고, 운영비 지원을 늘려 경로당을 활성화하는 등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또한 공간 조성에도 힘써 올해 3월 화도노인복지관과 별내노인복지관을 개관하는 등 어르신들의 교양·취미생활 및 질병예방·건강증진 등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부분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인애 복지국장은 “지역주민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과 고령 사회에서 요구되는 부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다. 앞으로도 노인 복지 증진을 위한 실질적 지원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조광한 시장을 대신해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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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농기원, 9일 ‘2021 제4회 참드림 쌀 품평회’ 개최. 연천군 유인혁 대상 수상경기도농업기술원(농기원)이 9일 화성 농기원 농업과학교육관에서 경기미 소득 촉진과 재배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2021년 제4회 ‘참드림’ 쌀 품평회를 열었다. ‘참드림’은 도 벼 재배 면적의 60% 이상을 차지하는 일본계 추청, 고시히카리 등 외래 품종을 대체하기 위해 농기원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최고품질 벼인 삼광 벼와 밥맛 좋은 재래종 벼 조정도를 인공 교배한 것이다. 올해 재배 면적은 9,145ha로 도 재배 면적의 약 12.2%를 차지하고 있다. 참드림은 밥맛이 우수하며 부드럽고 찰지다. 줄무늬잎마름병과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에 강하고 상온 저장성도 좋아 장기간 보관해도 밥맛이 유지되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품평회에서는 16개 시·군 벼 재배농업인 53명이 출품한 ‘참드림’ 벼를 비교해 우수품질 쌀을 선정했다. 농촌진흥청 연구관, 농협경기지역본부, 소비자시민모임, 학계 등 외부 전문가 15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재배 이력, 외관 품위, 단백질 함량, 맛 평가 등을 진행했다. 평가 결과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등 총 9점의 우수품질 쌀이 선발됐으며, 영예의 대상은 연천군의 유인혁, 최우수상은 양평군 최준혁, 시흥시 김익선 농업인이 각각 수상했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최근 농업기술원과 관계기관의 협력으로 우리나라 대표 쌀인 경기미의 도 재배 면적이 60% 수준까지 늘어났다. 내년에도 참드림을 중심으로 재배 안정성이 높은 국내 신품종을 적극 확대해 외래품종을 줄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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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청렴도 2등급 달성…시 단위 최고등급부천시(시장 장덕천)는 지난 12월 9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하며 같은 심사단위에서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10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전국 공공기관의 청렴도 개선과 예방적 반부패 정책을 펼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외부민원인과 내부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 597개 기관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조사하여 공표하였다.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에서는 1등급을 받은 기관이 없어 올해도 작년에 이어 같은 단위에서는 부천시가 최고 등급을 달성하였으며, 10년 동안의 추이를 볼 때 최근 2년 동안은 내부, 외부 청렴도를 가리지 않고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의 점수를 기록하며 계속적인 발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부천시는 각종 공사 관리․감독, 인․허가, 보조금 지원, 재정·세정 등 행정서비스 경험이 있는 민원인들의 평가로 이루어진 외부청렴도에서 8.78점을 획득, 전국 시 단위 평균 8.19점보다 0.59점 높은 결과를 보였고, 금품·향응·편의 제공 경험과 규모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받으면서 최고의 청렴도 수준을 확인하였다. 또한 소속 직원의 부패경험과 인식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합산한 내부청렴도에서도 모든 항목에서 전국 시단위 평균점수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인사업무’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받으며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전 직원의 자정노력을 인정받았다. 그동안 시 감사담당관에서는 공직자 부패 행위를 근절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시책을 추진해왔으며, 올해는 온라인 청렴퀴즈 운영, 간부공무원 청렴생각 릴레이, 청렴소양을 위한 신목민심서 발간 등 코로나19 비상체계에 대응해 온라인·언텍트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 지속적인 청렴도 우수기관 달성 및 3년 연속 부패공직자 발생 Zero를 달성하였으며, 또한 2021년 제10회 경기도 청렴대상 최우수기관 선정 및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 공직기강확립 유공 국무총리 표창, 자체감사 평가 감사원장 평가 등 상급기관 청렴분야 수상을 석권하며 명실상부한 청렴도시 부천의 위상을 보여주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현재까지 최고 수준의 청렴도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공직자가 부패와 부정을 거부하고 투명한 행정을 펼친 덕분이며, 코로나19의 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청렴문화 확산에 도움을 주시는 시민 여러분들게 매우 감사하다”면서, “올해 청렴도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완책을 마련하여 내년에는 1등급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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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숙 수원시 다문화정책과장, ‘2021 안전문화대상’ 대통령 표창김미숙 수원시 다문화정책과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 안전문화대상’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안전문화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개인·기관·기업·단체 등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김미숙 다문화정책과장은 ▲외국인 주민이 안전하게 생활하도록 지원 ▲여성·아동 안심·안전 사업 추진 ▲골목길 재디자인으로 안전한 마을환경 조성 ▲취약계층의 안전한 생활을 위한 현장 방문 ▲노인·장애인 가구 등 안전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서비스 제공 ▲국제 안전도시 학회 추진해 수원시 위상 제고 등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미숙 과장은 2016~2018년 화서1동장으로 재직하며 범죄 예방을 위한 ‘리디자인 마을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했고, 2018년에는 여성정책과장으로 일하며 ‘우먼하우스 케어 방범서비스 사업’, ‘아동안전지도 제작·배포’ 등 여성·아동 안전 사업을 차질없이 수행했다. 또 다문화정책과장으로 재임하면서 ▲외국인 주민 재난기본소득 지원 ▲위기에 처한 외국인 주민을 위한 긴급지원사업 ▲외국인주민 생활안전 교육 ▲외국인 생활법규책자 제작·배포 등 사업을 추진해 외국인 주민의 안전하게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미숙 과장은 “우리 시는 외국인 주민이 사회에 잘 적응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외국인, 여성,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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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 메르헨어린이집 고사리손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 전달용문 메르헨어린이집(원장 김경원)에서는 8일 원생들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용문면사무소에 전달했다. 메르헨어린이집에서는 매년 12월 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이웃돕기 성금을 용문면사무소에 기탁하여 ‘사랑의 이웃돕기 운동’에 동참해 왔다. 올해는 성금 25만원을 기탁해 겨울철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원생들이 용돈을 조금씩 모은 것으로 의미가 깊다. 조종상 용문면장은 “매년 어린이들의 정성으로 만들어 주신 성금을 기부하여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