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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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2021년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 기관 선정이천시(시장 엄태준)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1년 농가경영개선 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농가경영개선지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강소농 육성 지원 사업을 통한 농업경영체 역량 강화 및 농가소득 향상 등 농가경영개선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경진대회이다. 심사는 전국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강소농사업추진성과, 청년강소농 육성, 홍보실적 등을 평가하였으며, 이천시를 비롯한 9개 시군이 최우수 농업기술센터로 선정 되었다. 이천시는 농업인의 경영개선을 위해 경영이론, 1인 미디어활용 교육, 유튜브, 스마트스토어교육 등을 추진하여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 하였으며, 특히 청년농업인들의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1:1 현장 맞춤형컨설팅을 추진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기술보급과 정현숙 과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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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경기도의원, ‘올해의 의원상’ 수상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표의원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2회 올해의 의원상’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고찬석 의원은 그동안 조례 개정을 통해 도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도시공원이 효율적으로 관리ㆍ운영될 수 있도록 행정적ㆍ재정적 지원 방안 마련, 건설폐기물 보관시설 기준에 대한 일률적인 규제를 완화하고 지역실정에 맞는 인정 기준 마련을 유도하는 등 경기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꾸준히 힘써왔다. 특히,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시,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의 용인시 내 재투자 요청, 의류폐기물 소각장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민원 해결, 신축 건물의 라돈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 마련, 학교 급수관 자체 수질검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성 등 심도 있는 감사와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였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고찬석 의원은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에 이어 올해의 의원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금까지의 초심을 잃지 않고 도민의 편에서, 도민들의 목소리가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올해의 의원상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중에서 한 해 동안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민의 공공복리 증진에 힘쓰고, 더불어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와 철학 구현을 통해 경기도의회 교섭단체의 위상을 드높인 공로 등으로 모범이 된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제2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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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대상 수상홍정민 의원(경기 고양시 병,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일보·도민일보·수도일보가 주관하는 ‘2021 서울평화문화대상’ 입법 부문 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이 각계 전문분야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각 분야별로 최상의 적임자에 부합하는 인사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홍정민 의원은 일명 ‘구글 갑질 방지법’으로 불리는 「전기통신사업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해 구글·애플 등 앱마켓 사업자가 독점적 지위를 이용해 특정 결제 수단을 강제하는 등 불공정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하여 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홍정민 의원의 ‘구글 갑질 방지법’은 미국·EU 등에 앞서 전세계 최초로 앱마켓의 갑질을 방지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홍정민 의원은 “공정한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고자 했던 노력이 ‘서울평화문화대상 의정대상’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히 민생을 위한 정책, 국민을 위한 법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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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도내 유일’ 가족친화 우수기관 선정…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가족친화 인증기관’ 재인증을 획득한 양주시가 ‘가족친화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명실상부 건강가정도시로의 위상을 드높였다.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1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유공 포상’에서 도내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기관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1년 가족친화 우수기업‧기관 유공 포상’은 일‧생활 양립을 촉진하고 성평등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인증기관 가운데 가족친화 경영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우수기관을 선정, 포상하는 제도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6월 기업, 공공기관 등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가족친화제도 실시현황, 가족친화 직장문화 정착 정도 등 평가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현장실사, 공적심사위원회 대면심사 등을 거쳐 가족친화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이번 심사에서 가정생활의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출산휴가와 육아휴직 등을 장려하고 다자녀 가정을 위한 ‘다둥e카드’ 출시, 직장어린이집 운영, 자녀출산 축하 복지포인트 지급, 코로나19 등으로 아이 돌봄이 필요한 직원들을 위해 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양주시 공무원노동조합과 협력하여 “아이돌봄서비스 무료체험 이벤트” 추진 등 자녀 출산‧양육 지원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성평등한 가족친화적 조직문화 혁신의 일환으로 매주 수‧금요일 ‘가족 사랑의 날’ 운영, 양성평등 당직운영 실시, 가족친화 프로그램 ‘아빠캠프’ 추진 등 일‧생활 양립을 적극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청 직원용 무인택배함 운영, 전 직원 독감‧대상포진 예방접종, 가족친화적 특별휴가 신설 등 소속 직원들의 근무의욕을 고취시키고 강력한 동기부여를 위해 직장 내 가족친화 분위기 조성 시책을 적극 추진한 점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표창 수여식은 오는 1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총 19개 기업‧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김종석 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직장 내 일‧가정 양립과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역 특성에 걸맞는 양질의 선진 행정서비스를 발굴‧추진한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 덕분”이라며 “구성원 모두가 균형잡힌 일터 생활과 건강하고 행복한 가족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한층 진일보된 가족친화제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2015년 가족친화인증을 최초로 취득한 뒤 지난해 12월 재인증 획득으로 오는 2023년까지 가족친화인증 자격을 유지하게 됐으며, 이번 수상을 발판 삼아 구성원들의 일‧가정 균형을 위한 가족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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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우수공무원 7명 선발남양주시는 14일‘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해 최종 심사를 통과한 우수공무원 7명을 포상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 부서의 적극행정 사례 33건 중 예선을 통과한 우수사례 7건이 본선을 치렀으며, 이들의 열띤 발표와 현장 심사위원 평가, 온라인 시민평가단의 투표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순위가 결정됐다. 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MY N-TV를 통해 온라인 생방송으로 개최된 이번 본선 심사는 사전에 모집한 지역사회 다양한 계층 600여명의 온라인 시민평가단과 10명의 민간인으로 구성한 추진위원 심사로 진행됐다. 이날 열띤 경연 속에서 치러진 경진대회 심사 결과 진건읍 도시건축과의 ‘쓰레기 배출 개선 프로젝트- 3색존’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생태하천과 ‘불법에서 정원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다’ △도시재생과 ‘덕소삼패IC~덕소지구 연결도로 개설로 지역주민의 교통편의와 생활안전 제공하다’ △하수처리과 ‘2,600만 수도권 주민들의 식수원 보호를 위한 팔당상수원보호지역의 미래지향적 하수도 사업 시행’3개 부서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또한 △토지정보과‘새롭게, 반듯하게 편리하게 주민 스스로 디자인하는 우리시, 바른땅’△부동산관리과‘개발부담금 부과 전 누락비용 찾기로 시민 재산권 보호’△도로건설과‘국지도 98호선 오남교차로 입체화 추진’이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적극행정 홍보영상 제작에 참여한 기업지원과와 도시정책과는 특별상을 받았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김경민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추진위원은 “주민들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행정 실무적 측면에서 접근하고 풀어내기 위해 노력한 좋은 사례들이 많았다. 앞으로도 계속 시민과 공감하고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적극행정을 펴길 바란다”라고 심사평을 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공직자의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사고로 행정을 이끌어 가는 것이 중요한 시대”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공직자 우수사례 발굴을 지속 추진해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특별승진, 성과급 S 등급 등 파격적인 인사상 우대조치 부여와 함께 포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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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 수상!구리시(시장 안승남)는 14일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분야에서 3년 연속 전국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019년도, 2020년도에 이어 2021년에도 3년 연속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올해 구리시 최우수 지자체 선정은 ▲각 동에 설치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전담팀’의 대면-비대면서비스 통합 시도를 통한 취약계층 발굴 및 상담 기능 강화 ▲ 공모사업을 통한 비대면 안부 확인 사업인 ‘IOT활용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 ▲행복드림 냉장고 사업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 등 주민 인적 안전망과 연대 협력 등 슬기로운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루어 낸 성과로, 구리시민의 보건복지 수준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안승남 시장은 “이번 수상이 있기까지 복지 분야의 힘든 업무를 묵묵히 소화해 준 사회복지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어려운 시민들이 감동할 수 있는 ‘시민 행복 특별시’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보건복지부가 매년 실시하는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1차로 각 시·군·구에서 제출한 심사서류의 경기도 평가(서면·현지 검증)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에서 우수 시군을 보건복지부에 추천한 뒤, 보건복지부의 2차 심의를 거쳐 우수 지자체를 최종 확정한다. 한편, 구리시는 2020년부터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하는 ‘위기이웃 발굴·지원과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2021년 「민관협력 우수시군 평가」’에서도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장려상에 선정되는 등 복지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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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로컬푸드 지수 평가 ‘최우수상’수상지속가능한 먹거리 자족도시를 조성 중인 화성시가 14일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1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수도권 내 유일하게 최우수상과 안전성 부문 특별상 2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5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로컬푸드 활성화 노력과 성과를 계량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시는 상금 800만 원을 획득, 로컬푸드 홍보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17년 ‘화성 푸드플랜 2030’ 수립을 시작으로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건립, 저온유통체계구축 등 지속가능한 먹거리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난해에는 민관거버넌스인 ‘먹거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먹거리 종합계획 수립을 준비 중이다. 여기에 직매장과 학교/공공급식에 납품되는 로컬푸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자 잔류농약검사와 중금속 검사, 미질 DNA검사 등 다양한 정밀검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한 노력도 높이 평가받았다. 서철모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는 화성 로컬푸드를 위해 먹거리 안전관리 체계 구축과 관련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지원사업’에도 선정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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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보건복지부 주관 복지행정상 2년 연속 ‘대상’경기도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복지행정상 시상식’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분야 2년 연속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14일 세종컨벤션센터와 온라인 화상으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정부의 지난 1년간 지역복지사업 중 모범 사례를 발굴해 평가하는 자리다.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분야는 4년 주기의 중장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연차별 시행계획 수립부터 시행 결과까지 과정이 우수한 지방정부를 선발한다. 경기도는 민‧관이 협력하는 ‘복지거버넌스’ 활동으로 사회보장위원회의 역할을 강화했고, 계획 수립 단계부터 도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했다. 또한 시행계획 수립‧점검‧결과까지 3단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나온 의견을 사업에 반영하고, 지역 진단을 기반으로 낙후지역에 대한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도민의 생계와 경제위기 대응을 위한 민생복지 강화, 민관협력 생활밀착형 복지 실험을 통한 경기도형 긴급복지, 경기행복마을 관리소 설치․운영, 아동돌봄공동체 지원 강화,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 지원 등 경기도의 특색 있는 사회보장 정책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문정희 경기도 복지국장은 “이번 수상은 경기복지거버넌스를 통한 민‧관 협력, 시‧군간 균형발전 지원 등 경기도 사회보장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보장 10대 영역을 아우르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도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지역사회를 발전시키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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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1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2개 부문 ‘우수’ 선정수원시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4000만 원(각 2000만 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복지사업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와 229개 기초지자체 지역복지 사업을 평가해 우수지자체를 시상한다. 각 시·도의 1차 평가를 통과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가 심층 평가를 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한다. 수원시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7월 12개 동에 ‘찾아가는 보건복지’를 전담하는 건강복지팀을 신설했다. 보건·복지 인력을 배치하는 등 전달체계 인프라를 확대하고, 공공서비스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또 65세가 되는 ‘생애 전환기 어르신’이 있는 4074가구를 방문해 복지 상담을 했고, 빈곤 위기 가정(3만 1801가구)을 대상으로 방문 상담했다. 다자녀(네 자녀 이상) 가구 전수조사(562가구), 주거 위기가구(관리비·임차료 체납 가구) 전수조사(3403가구), 중장년 1인 의료위기가구 조사(1637가구)도 시행해 복지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했다. ‘민관협력 및 자원 연계’ 부문은 ▲민관협력을 실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지원 ▲지역복지자원 지원체계 구축 ▲지역사회 중심 인적 안전망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1 지역복지사업 평가’ 시상식은 14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전면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확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 삼아 지역사회보호체계를 강화했다”며 “현장 중심 복지서비스를 더 강화해 시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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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찬석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표창 수상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14일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한 의정활동을 마무리하며 도시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 기여한 위원의 공로를 치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도시환경위원회 장동일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발군의 능력을 보인 고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8)에게 우수의원 표창장을 수여했다. 고찬석 의원은 평소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도시환경 분야의 발전에 이바지하였으며, 특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자세로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을 높게 평가받아 이 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특히,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익금의 용인시 내 재투자 요청, 의류폐기물 소각장의 노후화로 인한 주민 민원 해결, 신축 건물의 라돈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대안 마련, 학교 급수관 자체 수질검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 필요성 등 심도 있는 감사와 참신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활발한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상 자리에서 고찬석 의원은 “오늘 수상을 계기로 감시와 견제 그리고 대안 제시 등 의원 본연의 활동에 더욱 충실할 것이며, 아울러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으로서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보탬이 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