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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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성남시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A그룹(인구 50만이상) 내 ‘최우수 기관’으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상사업비로 1억500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게되며, 자원순환분야 사업비 등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수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 불법투기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분야 등 정량지표 14개와 시군별 자원순환 분야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평가인 정성지표로 평가한다. 성남시는 무단투기 등 불법행위 단속 분야, 행복홀씨 정화 활동 분야, 자원재활용을 통한 폐기물 발생량 감축 분야 등 대부분의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수도권매립지 직매립 제로화 추진, 성남자원순환가게re100 확대 운영과 IOT 종이팩 수거 시범사업, 민간단체와 폐건전지 수거 릴레이 캠페인, 탄소중립사회 조성을 위한 기업체와의 다양한 업무협약을 통한 성남시의 우수사례는 타시군 시범 모델로 확대 추진될 예정이다. 성남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깨끗한 경기·성남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준 지역 주민, 동 행정복지센터, 협조 부서의 관심과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만드는 스마트 자원순환도시 성남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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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깨끗한 경기만들기’ 최우수 시·군에 성남·오산·안성 선정성남시와 오산시, 안성시가 경기도가 실시한 ‘2021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시·군 평가는 ‘깨끗한 경기 만들기’ 추진계획 중 하나로 도가 2019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매년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하며, 올해는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부문 14개 지표와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시·군별 특수시책, 우수사례 정성부문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가장 인구가 많은 10개 시가 경합한 A그룹에서는 성남시가 용인시(우수상), 수원시(장려상) 등을 제치고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구수 11위~20위에 해당하는 10개 시가 참가한 B그룹에서는 오산시가 파주시(우수상), 양주시(장려상)를 제치고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인구수가 가장 적은 11개 시·군이 경쟁한 C그룹에서는 안성시가 이천시(우수상), 양평군(장려상)을 따돌리고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성남시, 오산시, 안성시에는 각각 1억5,000만 원의 상사업비가 교부되며,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한 시·군은 각각 1억 원과 5,000만 원씩의 상사업비를 받는다. 총 9개 우수 시·군에 교부된 상사업비는 ▲생활폐기물의 신속한 처리 ▲폐기물 발생량 감축 ▲재활용률 높이기 등 자원순환 분야 사업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도는 올해 생활폐기물 발생량 감축과 재활용률 제고, 폐기물 신속 처리, 불법행위 단속, 홍보 강화 등을 중점적인 평가항목으로 적용했다고 설명했다. 그 결과 생활폐기물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포상금을 2천600여 건 지급했고, 깨끗한 쓰레기 처리 민간감시원 운영 등을 통해 불법행위 2만2,000여 건을 단속했으며, 도로관찰제와 기동처리반 운영 등을 통해 불법투기 폐기물 1만1,000여 건을 신속 처리했다. 이 밖에 불법행위 예방을 위해 무단투기 및 분리배출 취약지역에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 등을 설치했고, 28개 시·군이 종량제봉투 최대용량(100ℓ)을 하향 조정했으며, 26개 시·군이 종량제봉투에 다국어를 표기하는 성과도 거뒀다. 권혁종 도 자원순환과장은 “도내 31개 시·군과 함께 깨끗한 경기 만들기를 위해 노력한 결과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해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는 평가 지표를 더 내실 있게 개선해 생활폐기물로 인한 도민 불편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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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우리시흥시 파란하늘 담은 옥구공원자연이 살아 숨쉬는 『친환경 · 공원 도시』 경기도 시흥시 서해안로 277에 위치한 옥구공원이 파란하늘과 핑크빛 물결로 가득차이있고, 레저 관광 문화 의료 첨단산업이 집약된 시흥의 미래 먹거리 거점을 연결한 15㎞의 해안선 (월곶, 배곧, 오이도, 거북섬)을 잇는 광역 경제‧관광 벨트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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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2021 경인히트상품」 도시브랜드 대상 수상김포시(시장 정하영)는 「2021 경인히트상품」 지자체부문 도시브랜드 대상을 지난 24일 경인일보 본사에서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올해로 30회째를 맞은 경인히트상품은 지자체와 기업체를 대상으로 소비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과 지자체만의 특화서비스를 심사해 지자체 부문 4개, 기업체 부문 26개의 상품과 서비스가 선정됐다.김포시는 시의 상징성과 미래상을 글꼴로 형상화한 “김포평화체”의 개발과 활용으로 시의 도시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1 경인히트상품」 지자체부문 도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김포평화체”는 김포 출생 의병장인 중봉 조헌의 필체를 바탕으로 평화로운 삶을 지향하는 김포의 상징성과 미래상을 형상화하여 개발했으며, 김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있다.또한, 한컴오피스 기본서체로 탑재하여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관공서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김포평화체를 활용한 대표홈페이지 제작, 공문서 및 대외 배포용 자료 제작, 공공현수막과 공사현장 가설울타리 디자인 등에 적용하여 전용서체를 활용한 김포시 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정하영 김포시장은 “김포시의 역사적, 문화적, 사회적 특성을 시각화한 전용서체의 지속적인 활용과 콘텐츠 제작으로 한반도 평화를 선도하는 김포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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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최우수상 수상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6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한 ‘제6회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시가 그동안 추진해온 ‘푸른 하늘 맑은 평택’의 환경정책이 최우수 정책 사례로 인정받은 것이다.‘푸른 하늘 맑은 평택’은 환경이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만큼 대기, 수질, 쓰레기 등 분야별 환경 주 오염원을 발본색원하여 반드시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맑은 환경을 돌려드리겠다는 시의 노력이 절실히 담겨 있는 프로젝트였다.이를 통해 시는 경기도 지자체 중 미세먼지 감축률 1위, 도내 최초 수소충전소 건립, 친환경차 최다 보급 및 284만 그루의 도시숲 조성, 평택항 탄소중립 수소복합지구 조성, 평택에코센터(오썸플렉스) 가동, 통합물관리 체계 구축 등의 성과뿐만 아니라 환경부문 8개 공모사업(548억)에 선정되는 쾌거도 낳았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정책대상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시를 비롯해 시민, 기업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사람이 중심이 되는 깨끗하고 건강한 대도시 평택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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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파주시(시장 최종환)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 1,516개 기관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서비스 운영, 고객 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2018년부터 2020년까지 78개 기관의 민원실이 인증을 받았다. 파주시는 지난 2014년 처음 인증을 받은 뒤 2018년 재인증에 이어 2021년도에도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오는 2024년까지 효력이 연장됐다. 시는 그동안 유기한 민원 처리기간 단축 관리와 보안 2·5·7제도, 사전심사청구제도, 실무종합심의회, 민원후견인제도, 목요야간민원실 운영, 무료법률상담 등 차별화된 민원시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노후한 민원실 시설을 개선, 접근성과 민원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민원실 비상벨, 자동녹음전화, 민원응대 직원 보호를 위한 ‘토닥토닥’ 직원심리상담센터 운영,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교육을 진행하는 등 악성민원으로부터 담당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해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을 위한 서비스를 찾아내고 수준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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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현 경기도의원,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수상최종현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민주, 비례)이 11월 26일 WBC복지TV 공개홀에서 WBC복지TV, 사단법인 곰두리복지재단, 장애인신문이 공동 주관한‘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 나눔분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최종현 의원은“도민의 대변자로서 장애인과 노인 등 취약계층 지원과 도민 복지 향상을 목표로 의정활동에 임해왔다. 도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귀 담아 듣고 늘 현장을 바탕으로 더욱 노력해 달라는 의미로 상을 받은 것 같다”며“앞으로도 우리사회에서 소외받는 사람이 없고 지속가능한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조례 제 ․ 개정 등 입법 활동과 복지정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종현 의원은「경기도 고령 장애인 지원 조례」, 「경기도 장루 ․ 요루 장애인 지원 조례」,「경기도 편의시설 설치 도민촉진단 지원 조례」,「경기도 한의약 육성을 위한 조례」,「경기도 의료취약지 의료기관 설치 도민촉진단 지원 조례」등을 대표 발의하는 등 도민 복지를 위한 왕성한 입법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종현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에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아 도민들의 다양한 삶의 현장을 살피고 정책개선과 대안을 제시하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인권 향상에도 주력해 왔다.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우리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나눔에 헌신해온 유공자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제정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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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면, 어린 기부천사가 용돈 아껴 전해준 따뜻한 온기지난 25일 강상면에서 익명을 요청한 아이와 어머니가 강상면사무소 방문해, 아이가 1년 간 모은 용돈 7만1천원을 기부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익명의 8살 기부천사는 “작년부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며, 올해는 부모님께서 주신 용돈을 1년간 아껴 써서 겨울에 어려운 분들께 전달하기로 약속했다.”고 수줍게 말했다. 아이 어머니는 “큰돈은 아니지만, 아이가 사고 싶어 하던 장난감도 안사고 1년 간 모은 돈이니 꼭 좋은 곳에 써주시면 좋겠다.”며 아이의 손을 잡고 급하게 면사무소를 나가셨다. 전봉준 강상면장은 “올해 강상면 동절기 기부릴레이의 시작을 어린 기부천사가 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기부된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동절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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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희 도의원, ‘칭찬합시다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사랑나눔실천 봉사대상 받아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조광희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5)은 지난 25일(목)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총재 나경택)로부터 사랑나눔실천 봉사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나경택 총재는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국가 발전과 사회에 헌신 해온 공적을 높이 평가하여 ’자랑스러운 칭찬주인공‘으로 조광희 의원을 선정하고 감사장를 수여했다”고 말했다. 대상을 받은 조광희 의원은 “밝고 명랑한 사회 구축에 노력하고 있는 ‘칭찬합시다운동중앙회’로부터 칭찬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에 기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칭찬합시다운동’은 우리 사회에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임하는 소외계층, 불우한 이웃, 양로원, 고아원, 장애인 단체, 장기 기증자, 의인 등을 찾거나, 추천받아 표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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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내달 1일 온라인 포럼성남시(시장 은수미)는 오는 12월 1일 오후 2시 ‘코로나 시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한 온라인 포럼을 연다. 코로나19로 침체한 의료관광산업을 부흥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려는 행사다. 이날 포럼은 이원재 가천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1,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는 기관·학계·기업·의료계의 전문가 5명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행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국제의료전략단장의 ‘국제의료사업 현황과 정책 방향’ ▲이원재 가천대 교수의 ‘중소병원의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강병일 내추럴라이너㈜ 대표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외국인 환자 유치 전략’ ▲강형범 인천성모병원 국제진료팀장의 ‘세계적 팬데믹 극복 외국인 환자 유치 마케팅 트렌드 변화’▲문올가 독립국가연합(CIS) 국내 활동 코디네이터의 ‘코로나19 시대의 러시아·CIS 국가 의료관광 변화와 마케팅 전략’ 등이다. 2부는 주제 발표자들이 성남시 의료관광산업의 발전방안에 관한 종합토론을 벌인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유튜브 ‘성남의료관광’ 채널과 줌(zoom)으로 생중계해 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시는 이날 나온 의견들을 토대로 의료관광산업 활성화에 관한 정책 방향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