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이란 유튜브를 보았다
열세살때 가족들과 떨어져 18년간 한 번도 본 적없는 사람들과 살아왔다는
동생을 찾아 데려와 함께 살아가는 장애인 동생을 둔 한 살 터울 언니의 프로젝트다
인간이라면 누구든지 한 번은 연약하지 않은 적이 없다
장애인과 비 장애인 편견과 인식
둘 다 모두 평등하고 평등해야만 한다
차별에 얼마나 익숙해졌었는지 뒤돌아 보았다
12월 4일 구리시 의회 김형수 의장님의 인터뷰 후 가슴이 뜨거워졌다
최근 나라 안팎으로 경제 상황이 좋지 않아, 각자가 허리띠를 졸라 매고,
다른 이들보다는 자신에게 집중하며 움츠러드는 사회의 분위기 안에서 사회적 약자,
소외된 이웃으로서의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시급하다
더 소홀해 지지는 않을까 하는
불평등을 받는 이들의 말과 의견을 잘 수렴하여 점진적으로 발전하는 우리 사회를 기대한다
장애인 여러분과 그 가족들,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하여 수고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 증진 및 장애인복지를 지원하는 구리시 의회 김형수 의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