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서부희망케어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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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서부희망케어센터와 업무협약 체결

- 소외계층 발굴 및 연계를 통한 복지사각지대 해소 기대 -

(0413)[자치행정과]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 서부희망케어센터와 업무협약체결(사진).jpg

 

남양주시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가 남양주시 복지재단 산하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와 지난 12일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부희망케어센터는 복지사각지대 속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해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추진 중인 홀몸노인돌봄, 집수리 서비스 등에 연계할 예정이다.

 

이로써 기관 내 정보 공유 등 지역 복지발전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효성 진건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한 주민들에 대한 문제가 다소 해결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 소외계층 주민을 위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서부희망케어센터 신영미 센터장은“행복마을관리소에서 추진 중인 복지서비스들이 우리 이웃에게 필요한 서비스”라며, “알맞은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연계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월 2일 개소한 진건읍 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의 주거 취약 주민들을 대상으로 공구대여, 관내순찰 및 안심귀가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생활쓰레기 감축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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